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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축구화 선택 도와주는 '크레이지11'

등록 2011.09.08 12:50:42수정 2016.12.27 22: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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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인터넷 쇼핑몰 '크레이지11' 메인 홈페이지. <사진=크레이지11 제공>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축구는 인간의 신체 가운데 가장 자유로우면서도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손의 역할을 발로 이동시킨 스포츠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발로만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손의 역할이 닿지 않아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축구 경기를 치르는 약 90여 분의 시간 동안 10Km 내외를 뛰어다니기 때문에 발은 약 32톤 가량의 압력을 받기 때문이다.

축구 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큰 자산은 압력을 받아 고통스러운 발을 보호해주는 축구화다. 19세기 말 보호장비에서 단순히 출발해 현재는 선수의 기량까지 좌지우지하는 첨단 과학의 상징이 되고 있다.

축구 경기 시에 입는 유니폼의 역할도 다분히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축구화의 역할은 강력하고 세밀하게 단련된 선수의 발을 한층 더 발전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8일 인터넷 쇼핑몰 '크레이지11'에 따르면 같은 축구 선수라도 어떤 날씨에 어떤 잔디에서 어떤 포지션에서 축구를 하느냐에 따라 축구화도 달라진다.

축구화를 고를 때 구분하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크게 두 부분을 기준으로 구별할 수 있다. 축구화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축구화의 외피부분과 스터드다.

외피는 간단히 캥거루가죽, 소가죽 등의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의 차이다. 당연히 천연가죽이 가볍고 터치감도 좋지만 최근에는 인조가죽에도 신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비가 와도 물을 먹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스터드는 축구화의 바닥부분에 박힌 징으로 축구를 위한 최상의 비밀병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스터드는 선수들이 경기 중에 미끄러지지 않으면서도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바닥과 운동화의 밑창 사이의 마찰력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경기 득점의 관건이 된다.

크레이지11 관계자는 "포지션에 따라 혹은 잔디의 상태에 따라 스터드가 조금씩 다르므로 구매 시에 잘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축구화 사이트에서 축구화를 구매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축구화의 종류가 많은 곳, 혹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신상 축구화가 빠르게 입고되는 축구화 사이트를 선호한다.

축구화 사이트 '크레이지11'은 물류보유량이 국내 최상위권에 다다르는 곳으로 축구화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여주기 때문에 그만큼 단골로 찾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 '크레이지11'에서는 축구화 구매 금액에 따라 축구화쌕 혹은 가죽클리너, 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www.crazy11.co.kr)의 회원가입과 동시에 제공되는 적립금이나 구매 후 착용사진을 올려준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사진쿠폰, 생일쿠폰 등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이트 관계자는 "축구화를 사야겠다는 결심은 했지만 막상 어떤 종류의 축구화가 나에게 필요한 것이고, 어떤 종류의 축구화가 좋은 것일까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보유량을 자랑하는축구화 사이트 '크레이지11'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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