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롯데 전준우, 2살 연상 신부와 화촉

배필은 김바위 SK와이번스 전력분석원의 장녀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미경양은 현재 은행원으로 근무 중이다.
전준우는 "기분이 좋다. 혼자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기에 보다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우-김미경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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