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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한그릇 음식먹기 운동 펼쳐

등록 2012.08.29 11:54:49수정 2016.12.28 0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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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과다하게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한그릇 음식 먹기 운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한그릇 음식'이란 비빔밥, 볶음밥, 카레밥 등 별도의 반찬이 필요 없는 식단을 뜻한다.

 구는 한그릇 음식 먹기 운동이 활성화되면 버려지는 반찬의 양이 줄어들어 음식물쓰레기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구내 집단급식소 204곳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단일식으로 식단을 구성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구와 보건소도 매주 2회 한그릇 음식으로 점심 메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구 식당 관계자는 "비빔밥, 카레밥, 짜장밥 등으로 일품요리를 준비해 왔는데 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일품이 하나의 메뉴를 뜻하기도 하지만 뛰어난 메뉴를 뜻하기도 해 질적으로 우수한 음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한그릇 음식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집단급식소와 식당에는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그릇, 음식물쓰레기봉투 등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구청장 명의의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구는 구청의 각종 행사 시에도 한그릇 음식 먹기 운동을 홍보하고 올해 가을 진행되는 축제기간에 한그릇 음식 홍보관도 운영키로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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