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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인재찾아 미국행…버클리음대 오디션

등록 2013.05.10 16:46:38수정 2016.12.28 0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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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오디션을 연다.  엠넷은 28일(현지시간) 오후 2시 매사추세츠 보스턴 버클리음대 포드햄 로드 강당에서 '찾아가는 오디션'을 벌인다.  버클리음대는 세계 최대규모의 사립음악대학이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명문 UC버클리와는 관계가 없다. 팝스타 퀸시 존스를 비롯해 존 메이어, 키스 재릿 등을 배출했다. 국내에서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양파, 김동률, '2NE1' 박봄 등이 다녔다.  그간 '슈퍼스타K'에서도 버클리음대 출신 지원자들이 실력을 뽐냈다. '슈퍼스타K 4'의 톱10 김정환, 시즌1 톱10 정선국이 대표적이다.  이번 버클리음대 오디션은 시즌5를 맞이해 숨은 인재 발굴을 위해 강화한 '찾아가는 오디션' 시스템을 해외로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다. 싸이 덕에 더욱 높아진 K팝의 위상으로 볼 때 더욱 많은 한인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스타K 5'의 해외 예선 일정도 공개됐다. 25일 미국 LA와 뉴욕, 2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예선을 치른다. 캐나다 예선은 '슈퍼스타K' 최초다. 버클리 오디션을 포함한 해외 예선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예선 당일 현장 혹은 '슈퍼스타K 5'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슈퍼스타K 5'는 8월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오디션을 연다.

 엠넷은 28일(현지시간) 오후 2시 매사추세츠 보스턴 버클리음대 포드햄 로드 강당에서 '찾아가는 오디션'을 벌인다.

 버클리음대는 세계 최대규모의 사립음악대학이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명문 UC버클리와는 관계가 없다. 팝스타 퀸시 존스를 비롯해 존 메이어, 키스 재릿 등을 배출했다. 국내에서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양파, 김동률, '2NE1' 박봄 등이 다녔다.

 그간 '슈퍼스타K'에서도 버클리음대 출신 지원자들이 실력을 뽐냈다. '슈퍼스타K 4'의 톱10 김정환, 시즌1 톱10 정선국이 대표적이다.

 이번 버클리음대 오디션은 시즌5를 맞이해 숨은 인재 발굴을 위해 강화한 '찾아가는 오디션' 시스템을  해외로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다. 싸이 덕에 더욱 높아진 K팝의 위상으로 볼 때 더욱 많은 한인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스타K 5'의 해외 예선 일정도 공개됐다. 25일 미국 LA와 뉴욕, 2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예선을 치른다. 캐나다 예선은 '슈퍼스타K' 최초다. 버클리 오디션을 포함한 해외 예선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예선 당일 현장 혹은 '슈퍼스타K 5'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슈퍼스타K 5'는 8월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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