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선우용여, 황혼이혼 소송…드라마 '더이상은못참아'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황혼이혼’이 중심 소재다. 가족들 간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선우용여는 평생을 남편에게 헌신하며 목욕탕 한 번 마음 놓고 못 가는 삶을 살아온 ‘복자’로 나온다.
백일섭은 사사건건 아내 복자가 하는 일을 트집 잡고 온갖 자린고비 짓으로 아내를 옥죄는 ‘종갑’을 연기한다.
70대에 이혼 소송까지 벌이며 출가한 자식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부부다.

‘더 이상은 못 참아’는 캐스팅을 곧 마무리하고 이달 말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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