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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키 프렙 어학원, SAT 여름캠프 연다

등록 2014.04.21 10:36:27수정 2016.12.28 12: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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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홀딩스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서울 강남 블루키 프렙 어학원(Bluekey Preparatory Academy)은 보다 효율적인 학습환경을 찾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SAT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23일부터 시작되는 SAT 여름캠프는 총 2번의 세션으로 나뉘며 △6월23일부터 7월19일까지 4주간 △7월21일부터 8월16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세션에 상관없이 등록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SATⅠ, SATⅡ, AP(Advance Placement),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 등 미국대학 응시에 필요한 대부분의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저학년들을 위한 Book Club(북 클럽)과 TOEFL(토플) 반도 오픈될 예정이다.

압구정 본원 강사들의 직강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압구정 본원과 수업의 양과 질은 동일하며 개별 학생을 위한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져 개인시간에는 보충학습과 운동, 취미활동을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 관계자는 “해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 Reasoning Test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SAT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수업의 압박에서 벗어나는 여름방학이 최적의 준비 시간”이라며 “이번 SAT여름캠프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5년 이상 캠프를 진행해 온 전문 담당자들과 캠프 조교 선생님들이 기숙사에 상주하며 24시간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블루키 프렙 어학원은 여름특강과는 별도로 압구정 본원에서 3번의 세션에 걸친 여름특강도 실시한다. 세션 1은 6월9일부터 7월5일까지, 세션2는 7월7일부터 8월16일까지, 세션3은 8월18일부터 8월30일까지다.

아울러 오는 22일(화)과 29일(화), 5월1일(목)에는 미국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2014년도 진학 사례 분석과 2016년형 SAT 공개문제 분석, 1대1 개별진학상담 등이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된다. 25일(금)에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도 한차례 설명회가 열린다.

한편, 2011년 오픈한 블루키 프렙 어학원은 미국 명문 대학 출신 강사진이 끊임없는 연구와 출제문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한다. 2014학년도에도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코넬대학교 등 유수의 명문대학교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의 SAT 프로그램 상세일정은 홈페이지(www.bluekeyprep.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압구정 본원으로 전화 문의(02-3443-2262)하면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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