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전담 채용 로클럭 92% 종전 관할법원서 근무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로클럭 출신 국선전담변호사의 전·현직 근무현황'에 따르면 올해 신규채용된 국선전담 변호사 62명 중 41.9%인 26명이 재판연구원 출신이었다.
이들 중 2명을 제외한 24명은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할 당시 자신이 소속됐던 고등법원 산하 국선전담변호사로 채용됐으며 이 중 9명은 자신이 근무했던 해당 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재판연구원과 국선전담 변호사 채용은 고등법원 단위로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법원이 '제 식구 챙기기를 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서 의원은 "국선전담변호사의 독립성을 위해선 선발과 탈락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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