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하면 이곳, 홍대앞 창타이랜드

태국 전통 '타이 마사지'가 각광받고 있다. 타이마사지는 스님이 한 가지 자세로 오랜 시간 명상을 하면서 생긴 후유증을 해결하려는 데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타이마사지는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외에도 피로물질인 젖산이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혈관의 흐름을 개선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순환능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 강화에 도움을 준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찾기 어려웠던 타이마사지숍이 전국적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서울 홍대역 입구에 위치한 '창타이랜드'는 타이마사지로 유명하다. 태국에서 실제로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 전문프로그램에 따른 관리사들의 체계적인 마사지로 입소문이 났다.
타이 전신마사지 프로그램 외에 환절기 피부보호 및 보습에 좋은 아로마테라피, 스페셜 코스인 토털솔루션, 커플전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시호 창타이랜드 대표는 "일상적인 건강관리, 운동전후 가뿐한 몸상태 유지, 피로를 느끼는 부부, 직장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마사지는 이제 현대인들의 트렌드가 됐다"고 말했다.
창타이랜드 예약은 홈페이지(www.changthai.co.kr) 또는 전화(02-333-6727)로 가능하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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