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인근 군과 '장돌뱅이 루트' 순례

지난해 1차 순례에 이은 이번 2차 순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5일장과 장돌뱅이 루트를 걸으며 가족의 우애를 다지고 장돌뱅이와 지역의 옛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돌뱅이의 전통 의례인 공문제와 면흑례 행사, 직접 장돌뱅이가 되어 보기, 장돌뱅이 루트 걷기 등이 있다.
이번 순례체험을 위해 개발된 장돌뱅이 루트에는 장돌뱅이와 지역의 옛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야기 패널이 설치되었고 패널에는 오디오 드라마와 연동된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5일장에서 진행되는 미션을 수행해 퍼즐조각을 모아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장돌 퍼즐과 5일장 주변과 지역 곳곳에 있는 루트를 안내하는 이야기지도도 제작했다.
엄종섭 장돌뱅이연합협동조합장은 "이번 순례체험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장돌뱅이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손님맞이를 위해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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