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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대교 첫 야간 도개

등록 2015.08.17 10:34:39수정 2016.12.28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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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 현대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부산 영도대교가 47년 만에 도개 기능이 복원돼 27일 개통식을 갖는다.  개통식을 하루 앞둔 26일 새벽 복원된 영도대교에서 차량을 통제한 채 상판을 들어 올리는 도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도개 기능을 가진 교량인 영도대교는 개통식 이후 매일 낮 12시부터 15분간 상판을 들어올린다. 2013.11.2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제23회 영도다리 축제' 기간인 오는 9월 5일 밤 9시30분부터 15분 동안 영도대교 야간도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축제기간(9월 4~6일)에 열리는 영도대교 야간도개와 함께 불꽃놀이, 주민참여형 문화공연, 레이져 쇼, 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7월 부산시, 부산시설공단에 영도대교 야간 도개를 건의한 뒤 협의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영도대교는 2013년 11월 27일 47만에 도개한 이후 매일 낮 12시부터 15분 동안 도개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도대교 야간 도개를 매주 토요일이나 축제기간 등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 부산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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