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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가족을 건드려? 선처 없다"…악플러 고소

등록 2016.12.06 16:57:59수정 2016.12.28 1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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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서유리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 등이 출연해 적자생존의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2016년 1월 1일 첫 방송한다. 2015.12.29.  life@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1)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초록뱀이엔엠은 6일 "온라인에서 서유리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린 악플러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현재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초록뱀이엔엠은 "고소 당한 네티즌은 서유리뿐만 아니라 서유리 가족을 상대로 도를 넘은 인신 공격과 모욕성 게시물을 올려 그와 그의 가족에게까지 고통을 줘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선처는 없다. 앞으로도 소속 연예인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 및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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