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시-한국게임산업협회, ‘지스타 부산 개최’ 업무협약

등록 2017.04.07 10:54: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7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과 지스타의 글로벌 위상 제고 노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스타 주최기관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월 15일 지스타 차기 개최지로 부산시를 최종 선정한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금년부터 앞으로 4년간 부산시와 함께 지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이 협약은 ▲지스타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최적의 환경 조성을 통해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의 장이 되도록 공동 노력하며 ▲ 지스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 시장은 협약식을 통해 “지스타가 단순히 국내 최고의 게임전시회에서 벗어나 세계 3대 게임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와 부산시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물론이고 시민들께서 적극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