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장관, "북한으로부터 신호 있지만, 협상 단계는 아니다"

【암만(요르단)=AP/뉴시스】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월14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계속 압박을 가하는 것은 북한으로 하여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도록 변화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2018.2.15
이날 에티오피아 방문중 그곳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관련 질문을 받은 틸러슨 장관은 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대화 및 논의에 관해 미국에 상황과 정보를 계속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역시 한국 정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틸러슨 장관은 "미국은 눈을 똑바로 뜨고" 있어야 하며 현실적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첫 단계는 협상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하기(talks)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화에 관한 대화가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 핵 프로그램에 관한 협상을 할 조건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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