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전매장 종착지' 일렉트로마트, 27일 이마트 전주점서 오픈

등록 2018.07.25 17:1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문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가 오는 27일 이마트 전주점에 들어선다. 사진은 홈페이지 캡쳐. 2018.07.25.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문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가 오는 27일 이마트 전주점에 들어선다. 사진은 홈페이지 캡쳐. 2018.07.2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문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가 오는 27일 이마트 전주점에 들어선다.

 25일 이마트 전주점에 따르면 일렉트로마트는 기존 가전매장의 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남성 고객들은 물론 여성 고객들의 관심까지 끄는 데 성공한 가전 전문점이다.

 특히 일반 가전매장에 없는 드론 체험존, 피규어 전문존, 3D 프린터존 등의 콘텐츠를 넣어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전주점의 경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디지털 가전의 경우 애플샵과 다이슨 매장이 입점하고 삼성, LG의 IT 매장과 모바일 브랜드숍이 신규 오픈한다. 65~88인치의 프리미엄 및 초대형 TV 상품도 강화했다. 
 
 완구 매장에서는 구체관절인형, 베어브릭 등 트렌디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소형가전은 러빙홈, 테링턴하우스 등의 상품들을 모아 차별화 상품존을 구성했다.

 여기에 드론 체험존과 함께 RC카 전문 매장, 액션캠, 피규어 등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을 진열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론의 경우 체험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20여 종의 드론들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를 비롯한 건담 전문매장이 전북지역 최초로 들어선다.

 이마트 전주점은 개점 기념으로 각종 사은행사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다이슨 청소와 대용량 에어프라이어(50대 한정), 닌텐도 스위치 본체(50대 한정)를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 전주점 양도현 부점장은 "일렉트로마트는 기존 가전매장과는 차별화되는 압도적인 구색과 깊이, 몰입도를 제공하는 만큼 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모든 고객이 꼭 방문해야 하는 가전매장의 종착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 구분 없이 쇼핑하는 즐거움이 상상 그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