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정원박람회 내달 18~21일 개최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를 올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장면. 2018.09.13.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 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 주관하는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된다. 그 동안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간의 상호활동을 통해 조경·정원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참여자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정원 16곳, 국화·핑크뮬리 등 10종의 15만본으로 꾸민 꽃길, 포토존 등 전시물을 설치한다.
또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일반부·가드너부 등 3개 부분에 부산시장상과 ㈔부산조경협회장상이 수여된다.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도 펼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 참가희망업체는 홈페이지와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 ㈜아이컨벤션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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