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서 6학년 여학생 숨진 채 발견

등록 2018.10.02 10:12: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스스로 목숨 끊은 것으로 추정…유서 남겨

경찰 "가정·학교폭력 내용 없고, 타살도 아냐"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서 6학년 여학생 숨진 채 발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에서 6학년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1일 오후 8시30분께 은평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생 A양(12)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운동장의 한 시설물에서 발견됐다. 딸이 귀가하지 않자 부모가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찾아나섰고, 학교 안에 있다는 걸 확인한 뒤 신고했다.

 A양은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겼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에서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었으며, 타살 혐의점도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과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