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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사망자수 1649명으로 늘어

등록 2018.10.06 1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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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수도 113명→265명으로 증가

【AP/뉴시스】미국 민간위성 디지털글로브가 촬영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의 지진 및 쓰나미 발생 전후의 모습. 왼쪽은 8월 17일에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지진 및 쓰나미 발생 이후인 1일 찍은 사진이다. 건물과 나무들이 있던 곳이 흙으로 덮여 있다. 2018.10.02

【AP/뉴시스】미국 민간위성 디지털글로브가 촬영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의 지진 및 쓰나미 발생 전후의 모습. 왼쪽은 8월 17일에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지진 및 쓰나미 발생 이후인 1일 찍은 사진이다. 건물과 나무들이 있던 곳이 흙으로 덮여 있다. 2018.10.02

【팔루=AP/뉴시스】문예성 기자 = 지난 9월28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7.4 규모 강진 및 쓰나미 사망자가 1649명으로 증가했다. 

 국가재난국(BNPB)는 술라웨시 섬 지진 및 쓰나미에 의한 사망자 집계를 6일 현재 1649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당국은 전날까지 113명이던 실종자수도 265명으로 정정 발표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흙과 건물 잔해에 매몰돼 실종자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 수는 2500여 명이며, 이재민 수는 7만명을 넘겼다.

 영국과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 20여 개국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지만, 도로, 전화선 등 인프라 파괴 등으로 피해 지역에 접근 자체가 어려운 상태라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이날 유엔은 인도네시아에 5050만달러(약 571억원)를 긴급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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