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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LTE 동시 활용해 5G 성능 높인다

등록 2018.10.14 1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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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에서 열린 3GPP 회의서 5G-LTE 주파수 융합 표준 승인 받아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5G 주파수와 LTE 주파수를 동시에 활용해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5G 성능을 높이는 주파수 융합 표준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지난 8∼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국제이동통신표준화 기구 3GPP 회의에서 5G 및 LTE 주파수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주파수 융합 표준을 국내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모든 5G 주파수(3.5㎓, 28㎓)와 LTE 주파수(800㎒, 1.8㎓, 2.1㎓, 2.6㎓)를 동시에 활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듀얼 커넥티비티(Dual Connectivity)'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상용망에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하면 이용자는 5G와 LTE가 모두 구축돼 있는 지역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5G 상용화 초기 단계에는 5G와 LTE가 함께 사용된다"며 "자사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1Gbps급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체감 품질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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