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소노벨, 생활치료센터 운영…314개 객실에 수용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청송군 '소노벨 청송' 인근 도로에 입소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플래카드가 게시돼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2020.03.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12/NISI20200312_0000493509_web.jpg?rnd=20200312124558)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청송군 '소노벨 청송' 인근 도로에 입소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플래카드가 게시돼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2020.03.12 [email protected]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소노벨 청송'(옛 대명리조트 청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에 들어갔다.
12일 군에 따르면 소노벨 청송 314개 객실에는 코로나19 경증환자가 차례로 입소해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앞서 전날 소노벨 청송 생활치료센터에 투입할 의료진 등 운영요원 90여명에 대한 사전교육이 실시됐다.
청송군과 군민들도 이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비상사태에서 지역이기주의를 앞세우기보다는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시기"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수용하고 적극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감염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생활치료센터 운영과 환자 치료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들도 '청정 주왕산에서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곳곳에 내걸었다.
주왕산면 주민은 "대구·경북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조금 불편하더라도 고통을 나누고 싶다"며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이 청정지역 청송에서 하루빨리 회복돼 귀가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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