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2초에 하나씩 판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피자헛이 지난 2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이 주말 동안 2초에 한 판씩 팔리면서 신제품 사상 역대 최고의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헛이 새롭게 선보인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겨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출시 2주만에 14만개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피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주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약 7만1000개의 판매고를 올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피자헛은 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혁신적인 엣지에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의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짠(단맛+짠맛)의 조화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얼티밋 치즈포켓'이 맛과 퀄리티로 인정받은 것 같다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에 대한 꾸준한 인기와 관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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