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윤병원 5명 확진…추가 감염에 촉각
의료진-직원 등 총 246명 검사, 13명 진행중
윤병원 진료 등 운영 중단, 응급실만 운영
"방역당국, 시민 대상 안심카 무료 운영"
![[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infonew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22/NISI20200622_0000549432_web.jpg?rnd=20200622151030)
[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밀양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5명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곳은 삼문동 윤병원으로 이 병원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올 때까지 병원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다.
먼저 밀양 17번(경남 813번)은 어제(11일) 확진된 밀양 16번(경남 805번) A씨의 접촉자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밀양 18번(경남 818번) B씨는 본인이 지난 8일부터 두통, 열감, 근육통 등 몸살증상이 계속돼 1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의 동선과 접촉자, 감염경로는 현재 보건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윤병원 관련 확진자는 밀양 19번~23번(경남 825번~830번) 등 5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밀양 15번(경남 804번)이 확진된 이후 근무지인 병원에서 직원 233명, 보호자와 방문객 13명 등 총 24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의료진과 직원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음성 228명, 진행 중 13명이다.
해당 병원은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고, 현재 응급실은 운영하고 있다.
![[그래픽]](https://img1.newsis.com/2020/11/06/NISI20201106_0000632096_web.jpg?rnd=20201106133403)
[그래픽]
밀양 21번(경남 828번) E씨와 밀양 22번(경남 829번) F씨와 밀양 23번(경남 830번) G씨는 밀양 거주자로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목 간지러움이나 인후통 증상이 있어 지난 11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윤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현재 음압 병동이 있는 치료병원이나 사천 생활 치료센터로 이송된다.
이로 인해 밀양시 누적 확진자는 23명(입원 14명, 퇴원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즉각 대응팀을 파견해 밀양시 방역당국과 함께 집단 발병한 병원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접촉자 분류를 위한 전수조사와 함께 해당 병원 직원과 방문자 중 검사대상자에 대해서는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오는 13일까지 무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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