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윤병원 1명 추가 확진…"지역사회 불안에 긴장 두 배"
12일 하루 윤병원 관련 6명...총 8명 확진
시민, "코로나19에 살아나기...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방역 당국 안심카 무료 운영...윤병원 방문자 검사 당부
![[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infonew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22/NISI20200622_0000549432_web.jpg?rnd=20201212191535)
[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밀양 15번과 19번~24번까지 모두 7명이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병원 측의 코로나19 초등 방역수칙이 허술했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이로써 이날 하루 확진자는 밀양 17번(경남 813번)과 밀양 18번(경남 818번)을 포함한 총 8명이다.
앞서 밀양시 방역당국은 지난 1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밀양 15번이 병원 직원으로, 확진 후 해당 병원 종사자와 환자·보호자, 방문자 등 총 341명을 전수조사했다.
병원 관련 최초 확진자인 밀양 15번(경남 804번)을 포함해 양성 7명, 음성 228명이고, 검사 중 107명이다.
이 과정에서 12일 오전 의료진과 직원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후 5시 집계에서 20대 남성 밀양 24번(경남 833번)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병원 관련 총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이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현재까지 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7일 밀양 12번(경남 738번) 확진자가 호흡곤란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검사를 받던 중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검체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비 중이다.
![[그래픽]](https://img1.newsis.com/2020/01/31/NISI20200131_0000470795_web.jpg?rnd=202012121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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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은 밀양 12번 확진자와의 연관성을 두고 그동안 병원에 다녀간 환자가 수백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감염을 이겨내기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윤병원이 밀양 12번 확진자에 대해 병원방문 당시 즉각적인 코로나19의 의심조치 보다 진료와 검사를 먼저 진행하면서 병원 관계자들과의 접촉으로 문제를 더 키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 병원은 현재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응급실만 운영 중이다.
밀양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추가 감염자 확산을 막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한 가운데 밀양공설운동장 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무료 운영한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지난 8일부터 11일, 13일 윤병원 방문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로써 밀양의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완치 9, 입원 15명)으로 늘어났다. 검사 333명, 검사 결과 음성 5023명, 자가 격리자는 86명이다.
박일호 시장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경로를 차단하는 것은 오직 시민 여러분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인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거리두기 등의 협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생각해 위기가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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