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공단체, 청와대 등에 이재용 부회장 사면 요청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논단 관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01.18.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8/NISI20210118_0017071328_web.jpg?rnd=20210118141343)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논단 관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01.18. [email protected]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7일 단체장 명의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탄원서'를 청와대, 국무조정실, 법무부장관, 정당 등 관계기관에 보냈다.
이들은 "삼성과 대구·경북과의 인연은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로 시작됐고 제일모직을 통해 오늘날 국가발전의 토대가 됐다. 1988년 구미에서 휴대폰 생산 개시 이후 1994년 애니콜 출시부터 현재 갤럭시 S21까지 지역 고용창출과 수출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 부회장의 선처를 요청했다.
이어 "이 부회장이 보여준 경영철학과 삼성전자가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해 볼 때 총수의 부재로 인한 경영 리스크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본분이 투자와 고용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고 본다면 이 부회장이 하루 빨리 경제 회복과 도약을 위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화합과 포용의 결단을 내려 달라"고 호소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월 18일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에서 뇌물공여 및 횡령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구속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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