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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119안심콜 기능…정부혁신 우수사례 '은상'

등록 2021.10.29 15:16:47수정 2021.10.29 18: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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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경진대회 왕중왕전서 2건 수상

'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 은상쾌거

[세종=뉴시스]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소방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출전한 '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와 '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가 각각 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은 앞서 중앙과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896건 가운데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21건을 대상으로 우열을 가리는 대회다.

협업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는 스마트폰에 119안심콜 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119 신고 때 미리 입력된 병력, 복용 약물, 이용병원 등의 정보를 구급대원과 상황실에 알려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처치와 이송 병원 선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홈페이지에 등록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소방청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와 협력해 스마트폰 제작 시 이 기능을 추가했다.

일하는 방식 분야에서 은상을 받은 '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는 119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이용해 인명피해 저감 대책 수립과 소방차 동원·출동에 활용한 사례다.

올해 상반기 주거지역 화재는 전년보다 276건(5.2%), 사망자는 15명(11.8%) 줄었다. 소방청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면서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재난에 최적화된 정책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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