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새 검사체계 시행
일반시민 5개 진료소서 자가검사키트 무료로 받아 스스로 검사
고위험군 60세이상·키트양성·밀접접촉자는 PCR검사
![[대전=뉴시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새 검사체계. (그림=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03/NISI20220203_0000924548_web.jpg?rnd=20220203080442)
[대전=뉴시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새 검사체계. (그림=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에 따르면 일반시민은 앞으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고, 선별진료소 5곳에서 무료로 자가검사(신속항원)키트를 받아 스스로 검사한 뒤 양성일 경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가검사키트는 동구 보건소와 중구보건소, 서구 관저보건지소,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대덕구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 밀접접촉 등의 이유로 PCR검사를 요청받은 사람이나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작성해 준 환자, 60세 이상 의심환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신속항원 양성자 등 고위험군은 종전과 같이 모든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는 5개 선별진료소에서만 발급된다.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단축된다.
최근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역학조사도 대규모 확진자 증가에 모두 대응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 되고 있어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된다. 방역당국은 사업장 전수검사나 투망식 역학조사는 지양하고 가족 등 고위험군 조사에 주력할 방침이다.
예방접종 완료자의 격리관리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7일로 축소된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확진자는 재택치료 등의 치료과정에서 7일 경과 이후 바로 격리가 해제된다. 미접종자는 10일로 유지된다.
또 오는 4일부터는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입국자의 격리기간은 현행 10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시는 동네 병·의원에서도 진단 검사와 진료가 가능하도록 현재 의사회를 통해 희망 병·의원을 접수중이다. 사전준비 후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정부 방역 당국의 방침에 따라 확진자 총규모 통제보다는 중증·사망 최소화를 목표로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불가피한 전환으로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