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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멤버 3명 코로나 확진…쇼케이스 연기

등록 2022.03.27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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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유키, 도시, 이레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유키, 도시, 이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퍼플키스' 멤버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6일 "이레는 오늘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퍼플키스 멤버 전원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도시, 유키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레, 도시, 유키는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가벼운 감기 증상만 있다"며 "세 멤버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조치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했다.

퍼플키스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은 29일 예정대로 발매한다. 이날 오후 2시 계획한 쇼케이스만 연기한다. "이레, 도시, 유키의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할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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