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한덕수 부모 부동산 거래내역, 국힘이 요청"
"세 사람이 요청…2명이 주호영·김미애"
"이낙연·정세균·김부겸 비해 의혹 10배"
"파행은 제출 요구 무시한 후보자 책임"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에 항의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4.25.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25/NISI20220425_0018734387_web.jpg?rnd=2022042510475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에 항의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4.25. [email protected]
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982년 별세한 부친과 1994년 별세한 모친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요청한 것은 과하다'는 국민의힘의 반박에 대해 "꼼꼼이 반박을 듣고 전체 의원들의 자료 요청 사항을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새 정부의 첫 총리 아니냐. 향후 국정운영 5년의 밑그림을 그릴 분이신데 이 분에 대해서 각종 의혹과 합러직 의심들이 무수히 나오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청문위원들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검증하라고 임무를 주신 것인데 대부분의 검증해야 될 자료에 대해서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영업상 비밀이므로 제출할 수가 없다',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고 하면 이런 분들은 공직에 나오시면 안 된다"고 공세를 폈다.
이낙연, 정세균, 김부겸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때에 비해 3배 넘는 자료를 요청했다는 지적엔 "이낙연, 정세균, 김부겸 총리에 비해 의혹이 10배는 많은 후보이다. 그거에 비하면 자료 요청이 서너 배 많은 것은 양호한 것"이라며 "자료 요구가 각 유형별로 중복된 것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것들을 뺀다면 대동소이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오늘도 인사청문회가 어렵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면서 "저희는 계속해서 한 후보 측에 여러 차례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계속해서 이 요구가 묵살됐다. 이 모든 파행의 책임은 국회의 권위에, 국회의 정당한 법적인 제안 요구에 대해서 무시함으로써 이 청문회를 흙탕, 맹탕으로 만든 한 후보자 측에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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