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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지금 너무 좋다" 썸 인정…'빼고파'

등록 2022.07.09 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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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빼고파' 영상 캡처 . 2022.07.08.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빼고파' 영상 캡처 . 2022.07.08.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 이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빼고파' 11회에서는 최근 '열애설 주인공'인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을 했던 고은아가 그 후의 상황을 전한다.
[서울=뉴시스] '빼고파' 영상 캡처 . 2022.07.08.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빼고파' 영상 캡처 . 2022.07.08.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선 방송에서 고은아는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을 했다. 자연인 방효진 대신 여배우 고은아로 테니스 코치와 마주한 그녀는 시종일관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고, 테니스 코치 역시 넘치는 매너와 다정한 매력으로 고은아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시청자들 만큼이나 '빼고파' 멤버들도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날 배윤정은 고은아에게 "그린 라이트야?"라고 물었고 고은아는 민망한 듯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고은아는 "지금 너무 좋다"라고 답하자 멤버들은 환호한다. 이후 고은아는 멤버들에게 썸을 이어가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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