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캠프험프리스 주한미군들, 윤홍근 BBQ 치킨캠프 간 까닭

직접 만든 치킨과 수제맥주 등으로 '치맥' 문화 즐겨

BBQ "외국인 대상 치킨캠프 확대해 K치킨 세계화"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4일 평택시 소재 미군 해외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30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치킨캠프를 통해 주한미군에게 BBQ 브랜드를 소개하고 올리브유와 황금올리브 치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치킨캠프에 참여한 미군은 치킨대학의 이론·실습 강의장과 교육시설을 탐방한 뒤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치킨을 직접 만들었다. 이 외에도 BBQ 수제맥주와 함께 '치맥' 문화를 즐겼다.

윤홍근 BBQ 회장은 "BBQ 치킨은 K-치킨의 대명사로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및 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캠프를 확대해 K-치킨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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