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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코커스 D-2…트럼프 48%, 헤일리 20%[2024美대선]

등록 2024.01.14 14:02:49수정 2024.01.14 14: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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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인 레지스터·NBC 등 여론조사

트럼프·헤일리 격차, 한달새 좁혀져

한파 닥친 코커스 당일엔 트럼프 유리

[디모인=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아이오와 디모인의 포트디모인호텔에서 브레나 버드 법무장관과 온라인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2024.01.14.

[디모인=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아이오와 디모인의 포트디모인호텔에서 브레나 버드 법무장관과 온라인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2024.01.14.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 대선 첫번째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경쟁자들에 비해 30%포인트 가까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현지 유력매체인 디모인 레지스터가 NBC, 미디어컴과 지난 7~12일 아이오와주 공화당원 7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의 지지율로 경선 주자 중 선두를 달렸다.

최근 상승세인 니키 헤일리 전 대사는 20%의 지지를 받아 2위 자리를 차지했고, 아이오와주에 심혈을 쏟고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16%의 지지를 받아 3위에 그쳤다.

디모인 레지스터 등이 지난달 진행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51%에서 3%포인트 줄었고,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은 16%에서 4%포인트 높아졌다.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격차도 35%포인트에서 28%포인트로 좁히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리를 위협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수준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오와주를 덮친 한파로 15일로 예정된 코커스는 참여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코커스 참여율이 떨어질 경우 열성 지지층 비율이 높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리하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평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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