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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손현철·양동훈 사외이사 신규 영입

등록 2024.03.06 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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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경기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총 개최

사외이사수 7→6명…'낸드 전문' 안현 사내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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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신규 사외이사에 반도체 전문가인 손현철 연세대 교수, 회계·재무전문가 양동훈 동국대 교수를 영입한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두 사람은 임기가 만료된 송호근(한림대 교수)·조현재(광주대 초빙교수)·윤태화(가천대 교수)에 이어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된다.

손 교수는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원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연세대 공과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맡아왔다. 양 교수는 2007년부터 동국대 경영대 회계학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을 함께 맡는다. SK하이닉스의 사외이사 수는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사내이사는 박정호 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부회장)의 빈자리를 안현 솔루션개발담당이 대신한다. 그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술과 전략 전문가다. 이와 함께 기타비상무이사로 장용호 SK㈜ 사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주총에서 이사 선임 외에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의결한다. 보수한도는 전년과 같은 200억원이다. 지난해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은 73억6800만원으로, 이사 1인당 7억3680원 상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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