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여름 정기 세일 풍성, 100개 브랜드 참여
7월 7일까지 최대 50% 할인
신세계카드 55주년 이벤트도
광주신세계 백화점 전경.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신세계가 오는 7월 7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했다.
25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에는 신세계카드 출시 55주년 기념 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혜택이 기대된다.
세일 행사에는 게스 언더웨어와 레이벤 선글라스 등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본관 3층에선 여름에 많이 찾는 레이벤,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끌로에, 버버리, 오클리, 듀퐁,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까다, 페라가모, 에드하드 등 인기 선글라스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제품도 할인에 동참한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와 엘르 이너웨어, 게스 언더웨어 등 주요 브랜드 품목도 30% 할인에 나선다.
광주신세계 본관 7층에서 만날 수 있는 빈폴과 띠어리, 갤럭시 등 주요 남성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한다.
여성복 메종블랑쉬와 리스트는 최대 50%, 프로젝트M을 비롯해 온앤온, JJ지고트, 케네스레이디, SOUP 등은 20%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카드 5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휴 카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서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신세계 제휴카드인 '삼성·신한·씨티·하나·BC바로' 등 5개사가 참여한다.
신백멤버스 회원에겐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제공하며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카드 55주년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최대 55% 신백리워드를 돌려받을 수 있는 사은 참여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훈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광주신세계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을 위해 풍성한 세일 품목을 마련했다"며 "신세계카드 55주년을 기념하는 신백리워드 행사도 준비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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