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THE 세계대학평가' 1201~1500위…국내선 31위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 발표
충청권 사립대 중 1위…국제화 국내 대학 중 1위
![[대전=뉴시스] 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 (사진=우성대 제공) 2024.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8/29/NISI20230829_0001351250_web.jpg?rnd=20230829134121)
[대전=뉴시스] 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 (사진=우성대 제공) 2024.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세계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를 매긴다. 교육(Teaching)과 국제화 역량(International Outlook), 산학협력(Industry), 연구 환경(Research Environment), 연구 품질(Research Quality) 등 5개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전세계 285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우송대는 국내 대학 중 31위, 충청권 사립대학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국제화 역량 부문에서 국내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과 앤디컷국제대학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프로그램은 연구 이니셔티브와 함께 우송대를 글로벌 학술 커뮤니티의 핵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우송대는 세계대학평가 순위 진입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4 세계 혁신대학 랭킹(WURI 2024)'에서 기업가정신(Entrepreneur Spirit) 부문 60위, 학생지원 및 참여(Student Support and Engagement)부문 93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6월 유엔(UN)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에서 성과를 거둔 대학을 선정하는 '2024 THE 글로벌 대학 영향력 평가 순위제도(THE University Impact Rankings 2024)'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이번 평가 순위 진입으로 국제적인 교육, 산학협력 및 연구 역량에서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86개국에서 온 3000여명의 유학생과 함께 다양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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