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백신 앱에 AI기반 딥페이크 탐지 기능 탑재
개인용 모바일 백신 앱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딥페이크 탐지 기능 탑재
향후 금융·기업 등 B2B용 제공…정보 자산과 고객 보호, AI 기본법 준수 지원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 딥페이크 탐지 이미지(사진=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라온시큐어는 누구나 모바일 앱으로 딥페이크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자사 개인용 모바일 백신 앱인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탑재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탑재된 딥페이크 탐지 기술은 합성된 얼굴과 실제 얼굴을 상호 비교해 분류하도록 학습된 인공지능(AI)이 얼굴 형태 및 눈·입모양의 부자연스러움을 찾아내 딥페이크 가능성을 계산한다. 이용자들은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이나 이미지, 유튜브 링크 등을 업로드 하면 해당 콘텐츠가 생성형 AI로 조작된 딥페이크일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 몇 초 만에 알 수 있다.
현재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는 딥페이크 탐지 기능을 포함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추후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도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상통화 시에도 상대방이 조작된 얼굴로 지인을 사칭하는지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게 된다.
라온시큐어는 자사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금융기관, 공공기관, 이동통신사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로도 제공할 예정이며, 목소리로 타인을 사칭하는 딥보이스 탐지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또 기업들이 라온시큐어의 기술을 통해 딥페이크 생성물을 구별해 내 AI 생성물 표시 의무화 규정을 지킬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AI를 접목한 보안 기술을 오랜시간 연구해 온 라온시큐어는 심각한 딥페이크 범죄 대응이 절실한 사회, 그리고 정보자산과 고객보호가 절실한 고객사들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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