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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3분의 2가 '주시 태만'

등록 2025.01.28 10:26:20수정 2025.01.28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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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42건

'졸음운전' '과속'도…같은 기간 사상자 25명

[서울=뉴시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 5일 오후 9시 5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사진=당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 5일 오후 9시 5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사진=당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최근 3년간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부상 등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 중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2건이다. 구체적으로 ▲2022년 12건 ▲2023년 10건 ▲2024년 20건이다.

이 가운데 대부분의 사고는 '주시 태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를 살펴보면, 같은 기간 해당 원인으로 발생한 사고는 총 28건으로 전체의 3분의 2 수준이다. 시기별로는 ▲2022년 8건 ▲2023년 5건 ▲2024년 15건씩 발생했다.

이 외에도 '졸음운전'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 등의 원인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부상 등 인명 피해도 잇따랐다.

동일한 기준으로 사망자는 2024년 1명뿐이었으나 부상자는 ▲2022년 9명 ▲2023년 3명 ▲2024년 12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재산 피해액은 1억5700만원 상당이었고 각각 ▲2022년 8200만원 ▲2023년 2700만원 ▲2024년 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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