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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등록 2025.02.24 0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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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예비후보, "이번 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반드시 이겨야 거제도, 보수의 가치도 함께 산다" 강조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4·2재보궐선거 거제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권민호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먼저,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환기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그리고 지금 여기, 제가 있기까지 변함없이 저를 격려하고 성원해 주셨던 많은 지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 결과, 저 권민호는 국민의힘 후보로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그 결과에 따라 지난 1월7일 부터 시작되었던 거제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서의 저의 여정 또한, 여기서 멈춤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낙선하셨지만 그간 우리 국민의힘과 거제시민을 위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권태민, 김봉태, 정연송, 천종완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경의를 전한다"며 "거제시장 재선거 출마자로서의 역할은 이제 끝나지만 이번 선거에서 후보가 아닌 당원으로서 책무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거제 발전이 정체되고 민생이 망가져 어렵다. 국민의힘과 보수진영의 현실도 녹록치 않다"며 "백척간두에 선 위기, 이 선거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거제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키워왔던 건강한 보수의 가치도, 함께 가꿀 미래도 한순간 무너져 버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래야 거제도, 보수의 가치도 함께 산다"며 "그 길을 위해 저 권민호부터 백의종군 하겠다. 국민의힘 승리를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고향 거제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하나로 35년간 걸어왔던 정치인생을 기반으로, 지역정치 선배인 저 권민호에게 ‘선당후사’에 솔선수범하라는 소명을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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