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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협력"…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

등록 2025.03.04 1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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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육성 발전

[서울=뉴시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2025.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2025.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장애인기업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홍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구축 지원 ▲기술혁신 장애인기업의 발굴 및 육성 ▲지역 기반의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창업자금, 기술·인증, 판로 등을 지원해 장애인의 창업 및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직업생활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으로 장애인기업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기업과 표준사업장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장애인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생산적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혁신 장애인기업 발굴·육성과 장애인 고용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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