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력에 사랑스러움 더하면 …바닐라코 스누피 에디션[팔레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
‘피너츠’ IP와 컬래버…기존 디자인에 스누피·우드스톡 포인트
![제품력에 사랑스러움 더하면 …바닐라코 스누피 에디션[팔레트]](https://img1.newsis.com/2025/03/06/NISI20250306_0001785207_web.jpg?rnd=20250306162027)
김정환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미국 IP(지식재산권) '피너츠'(Peanuts™)와 컬래버레이션해 '스누피 에디션'을 최근 선보였다.
미국인 만화가 찰스 슐츠(1922~2000)가 1950년 처음 선보인 만화 '피너츠'는 2000년 슐츠가 별세할 때까지 신문 등에 연재되고, TV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으로 변주돼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우드스톡'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시대를 초월해 대중에게 재미, 감동, 위로를 선사했다.
바닐라코는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스누피와 우드스톡의 귀여운 모습과 케미스트리를 제품 패키지에 담아 특별한 힐링을 전한다.
에디션은 총 3종으로 구성한다.
하나는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이다.
우수한 커버력과 함께 어떤 피부 컨디션에서도 균일하고 매끈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땅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최적 비율로 블렌딩해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고, '202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의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다음은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다.
곱고 가벼운 파우더 입자가 발리는 즉시 유분기를 71% 줄이는 동시에 피붓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
3가지 파우더를 믹스한 '세범 컷' 파우더 콤플렉스가 답답함 없이 블러한 것처럼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한다.
높은 고객 제품 만족도에 힘입어 '입소문 템'으로 자리 잡았다.
끝으로 '올리브영 1등 프라이머'로 불리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모공 커버 효과가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매끄러운 피붓결을 유지한다.
모공 친화적인 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케어한다.
국제적인 비건 인증인 이탈리아 'V 라벨'을 획득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디션 제품 모두 기존 화이트 컬러 디자인에 스누피와 우드스톡 모습이 포인트로 더해져 더욱더 사랑스러운 패키지를 완성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코의 컬래버 에디션을 사랑해 주는 고객의 일상에 따뜻한 힐링을 전할 수 있도록 피너츠와 손을 잡았다"며 "스누피와 우드스톡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이번 에디션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은 물론 바닐라코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분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컬래버 에디션 기획 세트 프로모션을 연다. 가격 할인과 굿즈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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