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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29일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

등록 2025.03.19 15: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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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두 8차례 개최

[대구=뉴시스] 지난해 대구 북구 한강공원부키도서관에서 열린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지난해 대구 북구 한강공원부키도서관에서 열린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곳곳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행복찾음)'가 8차례 개최된다.

19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행복찾음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포함해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음악 공연이다.

올해는 지역 예술가들이 클래식, 뮤지컬, 국악, 스트리트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대구=뉴시스] 2025년 행복찾음 일정.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025년 행복찾음 일정.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기 공연은 ▲29일 꽃보라동산 EG뮤지컬컴퍼니의 '체리블라썸 뮤지컬 콘서트' ▲4월19일 구수산도서관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 연계 마술·성악·앙상블 공연' ▲5월17일 무지개공원 인디밴드 쏘노로스와 스트릿 댄스팀 모벤티의 'Hello, World' ▲6월27일 칠곡향교 국악밴드 나릿의 '시간을 노래하다' 등으로 구성된다.

하반기는 ▲8월8일 대구역 경부선 맞이방 앞 CM앙상블의 '클래식 음악여행' ▲10월18일 공항교 강변공연 스트릿 댄스팀 아트지의 '디스 이즈 아트지' ▲11월6일 읍내정보통신학교 래퍼 탐쓴과 스트릿 댄스팀 TG브레이커스의 'Beat&Movement' ▲12월19일 사회복지법인 새볕재단 새볕원 성악·마술 공연 '윈터 판타지' 등이 준비된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을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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