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특사 "미·러, 이르면 이번 주 다시 회동"
드미트리예프 "美기업 러시아 복귀 요청 쇄도"
"美기업 복귀, 합작 제휴 방식이 올바른 방향"
![[리야드=AP/뉴시스]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CEO). 그는 6일(현지 시간) "이르면 내주" 미국 측과 다시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2/18/NISI20250218_0000116109_web.jpg?rnd=20250319135516)
[리야드=AP/뉴시스]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CEO). 그는 6일(현지 시간) "이르면 내주" 미국 측과 다시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7.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경제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 시간) 채널1 인터뷰에서 미·러 향후 접촉 일정을 묻는 질의에 "이르면 (6일 기준) 다음 주"라고 답했다고 타스통신이 전했다.
드미트리예프는 또 에너지 기업을 포함해 미국 기업의 러시아 복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분야와 기타 분야에서 미국 기업들의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며 "하지만 그들은 러시아가 환영하는 곳으로만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기업들과 추가 협력을 위해선 합작 제휴( joint partnerships)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정말로 러시아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미국 기업 150여개가 여전히 러시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중 70%는 러시아에서 25년간 활동했다고 했다. 드미트리예프는 "그들은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드미트리예프는 지난 2~3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를 만났다. 이 방문은 2022년 러우 전쟁 개전 후 러시아 고위급의 첫 방미였다.
양측은 미·러 관계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을 집중 논의했다.
드미트리예프는 이틀간의 방미 기간 동안 미·러가 "세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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