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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축사서 지붕 수리하던 70대, 5m 높이서 추락 사망

등록 2025.04.09 09:49:12수정 2025.04.09 1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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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축사서 지붕 수리하던 70대, 5m 높이서 추락 사망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8일 오후 5시 39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축사에서 7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본인 소유의 축사 지붕을 수리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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