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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통영' 5월3~4일 통영 국가유산야행…체험행사 다채

등록 2025.04.09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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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 (사진=통영시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 (사진=통영시 제공) 2025.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올해 '통영 국가유산 야행'을 월하통영(月下統營)이라는 주제로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거리 일원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좀 더 친근하게 국가유산과 문화자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내달 3일 개막 공연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통영의 우수한 국가유산 세병관 및 통제영 일원에 신인 걸그룹 빌리(Billlie)를 초청, 국가유산과 케이팝(K-Pop),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관객이 나눠주는 씨앗이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한 대형인형 야외 퍼포먼스 '안녕, 씨앗씨' 프로그램도 있다.

사수, 장인, 수군 등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수군 외에 통제영 내에 존재했던 다양한 직업을 통제영 곳곳에서 놀이로 체험할 수 있다. 무과 체험, 활쏘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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