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N돌핀 13기 경남팀', ‘행복채움금융교실’ 운영 등

[창원=뉴시스]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경남팀', ‘행복채움금융교실’ 운영.(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경남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경남혜림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금융기초상식’을 주제로 돈의 역할과 기능, 저축의 중요성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맞춤형 체험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N돌핀'은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 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엔도르핀의 역할을 하자는 의미로 출범한 대학생봉사단이다.

도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융교육, 봉사, 농촌 가치 홍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까지 1만908개 기관에 2만 6645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하며 금융소외계층의 건전한 금융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창원=뉴시스]KAI 나눔봉사단, 사천시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빵’ 전달.(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KAI 나눔봉사단, 사천시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빵’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사장 강구영) 나눔봉사단이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KAI 나눔봉사단 임직원들과 임직원 가족 23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피자빵 250개와 초코머핀 250개는 사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되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후원하고,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은 매월 KAI 나눔봉사단과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빵과 쿠키 등을 만들어 사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250여 명에게 양질의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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