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빅매치' LG-한화 주중 잠실 3연전 전부 매진
LG, 올 시즌 18번째 홈 경기 매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 전 우천으로 방수포가 설치되고 있다. 2025.05.29.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9/NISI20250529_0020832020_web.jpg?rnd=20250529183131)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 전 우천으로 방수포가 설치되고 있다. 2025.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에 모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LG의 올 시즌 18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티켓은 경기 시작 1시간36분 전인 오후 5시24분께 모두 팔렸다. 이날 경기는 갑작스레 내린 소나기로 30분 지연돼 오후 7시에 시작했다.
리그 1, 2위 강팀의 맞대결인 만큼 평일임에도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전날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친 LG와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3연전 중 최소 2승) 확보에 나선다.
LG는 올 시즌 선발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손주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의 선발 마운드에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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