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미래문화 생산기지' 설계 당선작 선정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최근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미래문화 생산기지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2/NISI20250602_0001858078_web.jpg?rnd=2025060211593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최근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미래문화 생산기지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는 최근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미래문화 생산기지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팔복동 산업단지 내 옛 휴비스 여성기숙사 건물을 부지 특성에 맞게 재해석하고, 창작자 중심의 공간 구성과 콘텐츠 실험·유통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을 제출한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에는 설계권이 부여되며, 시는 본격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래문화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1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4040㎡ 규모의 팔복동 휴비스 여성기숙사를 리모델링해 융합예술 특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융합예술 콘텐츠 랩 ▲전시·공연장 ▲입주기업 사무실 ▲작가 작업실 ▲네트워크 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전주의 전통 자산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 생산·유통·소비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정훈 시 문화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전통과 기술, 문화와 산업이 연결되는 전주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것"이라며 "지역 창작 생태계 조성과 문화도시 위상 강화를 동시에 이루는 대표 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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