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복지희망포럼 7월3일 연다

전북복지희망포럼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7월 3일 오후 3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복지희망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복지 정책 환경 속에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운영 과제를 진단하고, 사회서비스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약 150여 명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전라북도청 관계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도내 사회서비스 분야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단이 교수의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국민연금나눔재단 강흥구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중앙과 시도 사회서비스원, 실천과 정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회서비스원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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