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레드페스티벌 2단계 돌입…18일까지 할인전 이어간다

[서울=뉴시스]지난 5일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중계점 입구에서 매장 오픈을 대기하는 고객의 모습이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롯데마트가 ’롯데레드페스티벌’ 1단계 행사에 이어 2단계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20개 계열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할인 햬택을 제공하는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행사다.


이번 2단계 할인 행사에서는 호주산 소고기·러시아 대게 등 신선식품부터 간편식·생필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해 본격적인 여름 장보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먼저 하루 초특가 행사 '원데이딜’에는 오는 12일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은 1인 2판 한정으로 2000원 할인된 4990원 ▲'곡물 먹여 키운 호주산 척아이롤(100g·냉장·호주산)’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 결제 시 70% 할인한 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인기 PB 상품 '오늘좋은 1등급 우유(900mlx2입)'를 엘포인트 할인과 행사 카드 혜택을 더해 2990원에 판매한다.

신선 먹거리도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활 대게(100g·냉장·러시아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 할인된 3995원 ▲’국산 데친 홍게(냉장·마리)’는 40% 할인된 5994원 ▲’생물 오징어(마리·냉장·국산)’는 3325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골라담기 행사가 마련됐다.

’세계맥주 10종’은 6캔 구매 시 1만2000원, 8캔 구매 시 1만2800원에 제공된다.

신상품 '아사히 생맥주 485ml’를 포함한 '프리미엄 맥주 19종’은 3캔 구매 시 최대 33%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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