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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로엠, 착용감·통기성 높인 여름 '린넨 컬렉션' 공개

등록 2025.06.11 0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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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린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린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린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린넨 특유의 시원함과 통기성은 유지하면서도 텐셀과 리오셀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핏의 린넨 재킷과 버튼업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로엠의 스테디셀러와 신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로엠의 린넨 재킷은 누적 18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매년 여름 시즌마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아이템이다.

로엠은 올해 린넨 소재 비중을 더 높인 동시에, 재킷 9만원대·슬랙스 5만원대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여름철 출근룩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로엠이 공개한 화보에서는 보헤미안 무드를 담아 린넨의 가볍고 시원한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로엠은 이번 린넨 컬렉션을 시작으로 3가지 다른 콘셉트의 '하이 서머(High Summer)'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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