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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

등록 2025.06.1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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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3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3~6시)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늘과 내일 10㎜~60㎜다.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조업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5도, 천안·서산·당진·공주·금산·청양·태안 17도, 세종·아산·논산·부여·서천·예산·홍성 18도, 대전·보령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4도, 계룡·청양·태안 25도, 대전·세종·천안·서산·당진·공주·논산·보령·부여·홍성 26도, 아산·금산·예산 27도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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