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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602억 규모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 추진단 출범

등록 2025.06.17 1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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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는 17일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는 17일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5.06.17.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602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대는 17일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교육부는 지난해 서울대를 중심으로 비수도권 지역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전북대와 강원대를 권역별 거점 연구소로 선정한 바 있다.
 
출범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동우화인켐·OCI·한솔케미칼·KCC·광전자·오디텍·P&L세미 등 도내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현 반도체물성연구센터(SPRC) 인근 부지에 지상 3800㎡ 규모로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1322㎡(약 400평) 규모의 클린룸과 실험·교육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반도체 소재·케미컬·센서 분야에 특화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습형 인재 양성 플랫폼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전북대가 보유한 교육 역량을 집약해 기존 이론 중심교육을 뒷받침하는 실습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역이 보유한 산업 역량과 대학의 교육·연구 자산을 결집해 전북형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차세대 AI 반도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연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의 전략적 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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